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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국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 새누리당 후보.
김황국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 새누리당)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과 함께 오는 24일 출정식을 연다.

오후 5시 제주시 용담동 용문로타리에서 출정식을 갖는 김 후보는 “조용한 선거를 치른다는 소신에 따라 공식행사를 열지 않았지만, 22일 본격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됐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선 선거에서 누가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참일꾼인지 가려질 것”이라며 “여권후보의 장점을 살려 용담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안전한 용담 △공항소음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 대책 △주민복지 프로젝트 추진 △지속성장 가능한 마을상권 만들기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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