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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기호5번).
제주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강성민 후보(기호 5번)가 “모두에게 박수 받는 최고의 도의원이 될 것이며, 밥값하지 못하는 도의원을 대신할 것을 약속한다”며 출사표를 던진다.

강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2일) 저녁 7시, 도남오거리에서 이영길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지역 주민 강상옥씨, 김창협 전 교장 등 선거대책본부장과 지역주민, 지지자가 모인 자리에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과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호 5번인 강 후보는 유세를 통해 5대 약속 실천, 5대 지역 현안 해결, 5대 조례 제정 계획에 대한 실천의지를 밝히고 “밥 값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내세운다.

이 날 출정식은 놀이패 한라산 배우 윤미란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찬조연설은 지방자치 부활이후 이도2동 지역구 도의원을 역임했고, 강성민 후보와 시민단체 활동을 함께하고 결혼식 주례를 보기도 한 이영길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강성민 후보의 동향 선배이자 전 제주도연합청년회장을 역임한 변홍문씨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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