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보안업체 직원이 공장 내부를 순찰하다 배전반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최초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1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6.6㎡가 불에 타고, 990㎡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보안업체 직원이 공장 내부를 순찰하다 배전반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최초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1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6.6㎡가 불에 타고, 990㎡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