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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동부소방서 사진 제공.
12일 오후 11시29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모 영어조합법인 어류 사료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 70㎡와 통신선, 전기 배선 등이 불에 타고 내벽 40㎡에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38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4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무인경보설비 작동으로 최초 화재신고가 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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