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me01.jpg
용암해수 인증 브랜드 바라눌 제주 워터(Baranul Jeju Water)가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와 한국경영과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립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바라눌 제주워터가 자원인증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바라눌은 바라(바다의 순우리말)와 눌(땅의 순우리말)의 합성어다. 즉, 바라눌 제주워터는 제주의 바다와 땅이 만든 물. 용암해수(바닷물이 제주 현무암층에 의해 자연 여과되면서 지하로 스며든 물)의 뜻을 닮고 있다.

착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신뢰도와 진정성, 소비자 보호, 사회적·환경적 책임, 브랜드 인지도·충성도, 창조적 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착한브랜드 대상에는 금융과 지식서비스, 가전, 내구재, 의류, 유통, 식품 프랜차이즈, 통신, 교육, 의료, 문화, 행정지자체 등 40개 기업이 선정됐다. 

제주테크노파크 김병호 용암해수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제주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며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