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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가 바람직한 의무경찰 병영문화를 위해 서귀포해경서에서 근무하는 의경 40명과 함께 한라산에 올랐다.

6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귀포해경 의경 40명이 선.후임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계획됐다.

채광철 서귀포해경 서장은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의경들의 활기찬 병영문화를 위해 계획했다”며 “혹시 모를 병영 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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