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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주관광 UCC 공모전에서 ‘탐라는 섬 제주도’를 만든 박성용(한양대)씨 등 4명이 대상을 받았다.

박씨 등은 지난 7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제주도지사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제주관광 UCC 공모전은 제주관광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주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영상, 사진, 웹툰 3개 분야에 107대학 245개팀이 참가했으며, 관광협회는 3차례 심사를 거쳐 21개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제주도지사상과 제주도관광협회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관광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주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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