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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에서 ‘이민호 SNS 무비 캠페인’을 출품해 최우수상(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인 애드미션이 제작한 이용자참여형 이민호 SNS 무비 영상은 참여자가 이민호와 함께 영상 속의 주인공이 돼 제주항공으로 여행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사진은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 구성으로 참여자의 몰입을 극대화해 ‘자유여행을 하는데 편리한 항공사’라는 메시지를 적절하게 소구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약 1개월 동안의 캠페인 기간 동안 110만5000여명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우리나라 인터랙티브 무비 사상 최단기간 최다 참여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수상작은 광고제 홈페이지(www.ko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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