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애)은행빛의흐름 69_95cm한지수묵2014.jpg
▲ 장경애 작가의 '은행빛의 흐름' ⓒ제주의소리
6기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전시회

서귀포시는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제6기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작품을 발표하는 6기 작가들은 장기입주 5명, 단기 3명 등 모두 8명이며,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창작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

서귀포에서의 창작활동을 통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하며, 창작활동의 산실이었던 스튜디오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입주기간 중 새로 그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며, 전시가 종료되면 이중섭미술관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작가별로 전시 작품 중 1점씩을 이중섭미술관에 기증하게 된다.

개막행사는 13일 오후 4시에 전시실에서 열린다.


다음은 6기 입주작가 명단.

장기 입주: 윤세열(서울·한국화), 임춘희(경기·서양화), 김명진(경기·한국화), 김한라(서울·한국화), 이강욱(대전·서양화)

단기 입주: 김연숙(제주·서양화), 장경애(인천·한국화), 오민수(제주·한국화)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