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창업을 통해 성공의 희망을 키워가는 자영업자들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소상공인 희망찾기 프로젝트, '우리 개업했어요'가 안방을 찾아간다.
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세 남자의 조인트 미팅'을 신설해 시사전문가들이 제주의 핫이슈에 대해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분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발견하는 '멜로다큐- 가족'이 방송되며,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는 세상 구석구석 재미와 감동을 찾아 떠나는 지구촌 리포트 '360도 지구 한바퀴'가 방송된다.
김귀진 사장은 "KCTV제주방송 개국 20주년을 맞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유익하고 인간미 넘치는 소식을 찾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