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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제주 '헬로키티룸'. ⓒ 제주의소리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송중구)는 ‘2015 트래블러즈 초이스’ 선정을 기념해 '제주도민 패키지' 예약 도민에 한해 2인 석식 뷔페(17만원 상당)를 무료로 선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3월 말까지 진행하며, 오직 제주도민만 예약 가능하다.

도민 패키지는 객실 1박과 ACE 체험프로그램 2인이 포함되며, 제주도 최대 규모의 사계절 따뜻한 야외 스파 ‘해온’과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월드’, 실내 수영장, 사우나, 체련장으로 구성된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객실 타입에 따라 2가지로 나뉘며 ‘슈페리어 마운틴룸’은 주중(일~목) 20만원, 주말(금~토) 22만원, ‘헬로 키티룸’은 주중 22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설 연휴 기간은 제외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전 세계 여행자로부터 한 해 동안 수집한 후기와 이견을 토대로 가장 우수한 호텔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롯데호텔제주는 대한민국 럭셔리 호텔 부문 어워드에 선정됐다.

문의=롯데호텔제주(1577-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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