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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제주 에코랜드를 찾은 제주은행 직원들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사진 제공=제주은행 ⓒ 제주의소리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영업부(지역본부장 겸 부장 전용택)와 동문지점, 남문지점, 고객지원부 직원들은 지난 30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 청소년들과 제주시 조천읍 에코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나들이는 ‘따뜻한 금융 행복한 동행’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곶자왈 체험과 멘토·멘티 활동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전용택 제주은행 영업부장은 “제주의 미래인 지역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꿨으면 좋겠다”며 “지역은행인 제주은행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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