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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중앙지하상가가 도민을 대상으로 오픈 강좌인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중앙지하상가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센터 강좌를 연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은 매주 토요일마다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중앙지하상가는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지하상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벌여왔다. 

지난 8주 간 점핑클레이 수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4일부터 8주 간 ‘냅킨아트’ 프로그램을 추가한다. 1부(오후 1시부터~)는 점핑클레이, 2부(오후 3시부터~)는 냅킨아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무료다. 현장에서 바로 등록해 들을 수 있다. 

양승석 이사장은 “많은 도민분들의 관심 덕분에 제주중앙지하상가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가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즐거운 쇼핑과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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