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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제주출신 현동식, 허택산 서기관.
기상청은 제주 출신인 현동식(56), 허택산(53) 기상사무관을 7월13일자로 기술서기관으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현 예보과장은 1986년 제주측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면봉산기상레이더관측소장, 제주공항기상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승진으로 예보과장 직무대리 꼬리표를 뗐다.

허 과장은 1988년 신규 임용된 후 제주지방기상청과 소속기관, 성산기상대장, 기상청 예보국 예보관을 지냈다. 이번 승진 인사와 함께 제주청 기후서비스과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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