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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문 사라신협 이사장. ⓒ 제주의소리
사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용문)이 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라신협은 2010년도 자산 300억원을 넘은 후, 2013년 400억을 돌파한 바 있다.

고용문 이사장은 “단체 조합에서 지역 조합으로 변경한 뒤 많은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건입동에 본점을 두고 노형동에 지점을 개설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금조성과 예수금 확보 등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라신협은 1997년 IMF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기반구축을 위해 단체조합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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