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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12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앞 삼거리에서 김모(37.경기)씨가 몰던 K5 렌터카와  차모(52)씨의 1t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차씨가 중상을 입고 렌터카에 타고 있던 일가족 6명(아이 2명 포함)이 다치는 등 8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당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거리 진입 과정에서 두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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