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도지사 후보, 도의원 후보 등 5천여명 참석

박근혜 대표가 내일(23일) 제주도 필승대회에 참석, 5.31 지방선거에 대한 필승의지를 다지게 된다.

박근뎨 대표는 이날 오후1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2006 제주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5.31 선거의 최대 빅이벤드인 제주도지사 선거를 비롯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특별자치도 도의회 석권을 향항 한나라당 후보들의 선전을 당부한다.

필승결의대회에는 현명관 도지사 후보와 29개 도의원 당공천 후보 등 5.31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간판을 달고 나서는 후보전원과 변정일 제주도당 위원장, 강상주 제주도지사 선대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중앙당에서는 이재오 원내대표와 허태열 사무총장를 비롯한 주요 중앙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하게 된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당원협의회와 당원 등 5000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를 통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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