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병원에서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부모(54)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40분쯤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 진료실에서 의사와 말다툼하다 이를 말리는 직원 이모(32)씨의 뺨을 때린 혐의다.
경찰은 부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제주동부경찰서는 병원에서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부모(54)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40분쯤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 진료실에서 의사와 말다툼하다 이를 말리는 직원 이모(32)씨의 뺨을 때린 혐의다.
경찰은 부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