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북극곰 인형옷을 입고 거리를 다니면서 프리허그(Free Hug) 캠페인과 함께 젊은이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부 후보는 대학로 근처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현장에서 만나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도 했다.
부 후보는 25일 이른 아침부터 영락교회, 성당 등을 방문, 성탄축하 예배 및 미사에 참여했다.
26일 오후에는 중앙로 지하상가, 동문시장, 칠성로, 산지천 일대 등 거리 곳곳을 누비면서 구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및 구도심 살리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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