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50_이승제 외도동주민자치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JPG
이승제(59) 외도동주민자치위원장은 2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승제 위원장이 추운 겨울철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8년 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제 위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작게나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