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구좌에 이어 조천읍 함덕에 현장 선거캠프…자원봉사자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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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가 구좌에 이어 조천읍 함덕에 현장 선거캠프를 차리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이 현장에 선거캠프를 차리고 정책제안을 공모한다.

부 예비후보는 “시작 다시 함께 라는”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주민들의 현실에 맞는 정책들을 현장 캠프에서 제안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구좌에 이어 조천읍 함덕에 현장 선거캠프를 설치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실천 가능한 정책선거와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과 더불어 선거운동을 함께 할 자원봉자도 모집하고 있다.

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모으는 것부터가 다함께 하는 선거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거운동을 함께 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자원봉사는 예비후보 사무실(010-3699-4053)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oo3158)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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