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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의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민속오일시장을 관광야시장 기능을 겸할 수 있는 관광시설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내 하루 5만 여명의 관광객이 체류하고 있으나 야간관광 시설이 거의없다”며 “희망하는 오일시장 상인에 한해 관광야시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의 민속과 풍습,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훌륭한 관광야시장의 기능을 할 수 있다”며 “오일시장 상인들에게도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민속오일시장은 제주시 도두동 일대 6만7531㎡부지에 시설 4만42㎡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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