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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애월과 조천을 잇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를 임기 내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중심부를 우회, 동서부를 연결하는 애월-조천간 애조로 공사는 애월-영평동 첨단과학기술단지 구간만 완공돼 제주시 동부지역과 중심부를 연결하는 도로가 병목현상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천읍 신촌, 봉개, 영평동을 잇는 8km 4차선 도로개설 공사를 임기 중에 완공해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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