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55_196036_2028.jpg
▲ 현덕규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현덕규 예비후보는 제주어업관리사무소를 어업관리단으로 승격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4월 제주어업관리사무소가 문을 열어 불법조업을 단속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주 어업인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현재 관리사무소 조직과 6척의 국가어업지도선으로는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을 단속하기에는 버겁다”고 지적했다.

현 예비후보는 “제주어업관리사무소를 어업관리단으로 승격시켜 불법조업을 근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