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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 문화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22년 세계 10대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구축을 비전으로 한 아시아CGI창조센터가 3월 개관 예정이다. 만화와 게임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해 문화산업 육성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중·고급 애니메이션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을 서귀포시에 설립해 아시아 CGI창조센터와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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