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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봉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가 섬속의 섬 우도를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8일 우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만났다.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우도를 선정했다. 연간 200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정부 부처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해 해안도로와 우도항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도 특산품 소라와 땅콩 등을 명품화해야 한다. 또 우도 홍해삼 양식섬 조성 사업과 홍해삼 육상양식단지 조성 사업에 정부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겠다”며 “콧구멍동굴 등 자연 경관 인근 편의시설을 확충해 제주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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