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예비후보는 1일 오전 9시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서 열린 제주감귤협동조합 성산지점 주최 ‘성산읍 2016년 간벌 발대식’에 참여해 “감귤산업에 있어 농정당국과 농민을 연계하는 영농지도사가 부족하다. 2~300 농가당 1명의 영농지도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농지도사가 품질관리, 출하조절, 정책설명까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영농지도사 육성과 확대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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