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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제주에 진출하는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청년 의무고용할당제 도입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 진출하는 기업에 제주 청년들을 의무적으로 고용하게 하는 할당제를 도입해 기업과 지역이 공생하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청년인턴지원제를 확대하고, 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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