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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해운산업발전을 위한 국제허브항구 도시 추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화물운송체계를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제적 시각으로 새로운 물류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제주는 섬이기 때문에 국제화물 관리가 용이하다.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를 대상으로 운송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를 국제화물 허브항구로 육성해야 한다. 제주 전 지역에 면세화를 추진해 글로벌 쇼핑도시로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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