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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수산업과 관광을 합친 6차산업 육성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수산업은 제주 GRDP의 6.4%를 차지하고, 1차산업의 27%를 차지한다. 하지만, 조업장 축소와 어획량 감소, 어업인 고령화 등으로 수산업이 어려운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녀문화와 자연경관 등 이점을 살려 수산업에 어촌관광 요소를 묶어 수산업 6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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