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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18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제주혁신도시 주민은 2030년 목표인구 5000명의 24%인 2000명 수준에 불과하다”며 “지역인재 채용률도 10,3%로 전국평균 13,3%를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혁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이에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지원조직이 필요하다”며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와 이를 지원 할 제주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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