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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자원을 이용한 복합레저단지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를 제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해양수산부는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에 따라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를 2020년까지 국내 4곳에 조성할 계획”이라며 “해양자원을 이용한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레저와 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레저단지인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를 정부와 연계해 제주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해양헬스케어는 해양성기후, 지형, 해수, 해초, 해산물 등 해양자원을 이용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활용하고 정신적, 심리적, 사회건강까지 포괄하는 치유의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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