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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예비후보.
4.13총선에서 서귀포시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23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을 실현하기 위한 ‘서귀포 스마트시티’ 조성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2013년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이후 확산사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추진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이크로그리드 시범지역을 서로 연결해 스마트그리드를 구성하고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등 서브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제주에너지 통합관제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또 “태양광 보급 사업에 대한 비중을 높여야 한다”며 “대기업에서 독식하던 풍력발전 사업도 마을 단위별로 진행해 도민들이 풍력사업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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