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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각국에서 묻지마 테러가 성행하고 있다. 북한도 우리나라에 대한 테러 위협을 자행하고 있다. 테러방지법 제정에 야당은 국회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국민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정치놀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은 국회 의사진행 방해를 중단하고, 테러방지법 제정에 협조해야 한다. 제주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명도 테러방지법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혀 도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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