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jpg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의료·취업·교육 등 지원 강화를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유공자 발굴 조사는 민간 차원에서 이뤄져 한계가 있다. 공적이 있어도 자료가 부족해 유공자 선정에 탈락하는 사례도 있다. 정부차원의 체계적이고 면밀한 국가유공자 발굴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보훈기본법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을 개정해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기업 등 법정고용 의무를 강화하겠다. 또 대학 정원 외 특별전형도 신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