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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포츠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서귀포시의 제2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서귀포시 스포츠시설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에 지어져 추가 인프라가 필요하다”면서 “인프라 확충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축구와 농구 등 프로팀 간 다국적 스토브리그를 창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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