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현덕규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예비후보자 모두가 참여한 공개토론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예비후보는 “단순 인지도로 당내 총선 후보가 된다면 새로운 제주의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제주 미래 설계를 위해 새누리당 모든 예비후보가 일치단결해야 한다”며 “공개토론회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생명산업 1찬 산업과 소상공인 등 서비스업 분야, 청년 취업이 우선 과제”라며 “강경필 예비후보 제안처럼 어려운 제주 경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모색하자”고 다른 예비후보들의 공개토론회 참가를 독려했다.

앞서 2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새누리당내 예비후보자들이 참가하는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