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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진 예비후보.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9일 오전 7시 안덕면 제주자연건강연구소에서 단학선원 창시자인 일지(一指) 이승헌 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이승헌 총장과 만남에서 1시간여동안 제주자연건강연구소에 마련된 기 정원을 산책하면서 제주와 서귀포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장은 이날 “제주는 아시아의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제주 내부의 화합과 에너지를 모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힐링과 명성,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잘 가꿔야 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힘을 합쳐 제주를 잘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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