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주자로 양치석 예비후보가 결정됐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관위원장은 12일부터 실시한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휴대전화 여론조사 경선에서 양치석 예비후보가 양창윤 예비후보에게 승리했다고 13일 오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0일부터 전국 130개 지역구에서 4.13총선에 나갈 후보자를 선출하는 휴대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중 제주시 갑과 제주시 을 선거구는 12일부터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서귀포시선거구는 13일부터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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