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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오 후보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4.3유족회 청년회장, 제주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제주미래비전연구원장 등 제주도민을 위해 살아왔다.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3희생자와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4.3 희생자 재심사를 저지하고, 쉬운 해고를 막는 등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여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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