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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일 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31일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강 후보는 “오는 31일 오전 8시30분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10분 충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전 10시 제주시 연동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오후 6시30분 제주시 한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차 집중유세를 펼칠 것”이라며 “1차 집중 유세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씨와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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