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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용 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해군의 손해배상청구 철회를 촉구했다.

강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군이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주민군복합항(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 지연에 따른 배상금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민·군 갈등을 증폭시키는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은 가혹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 강정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 성공적인 민군복합항 완성을 위해서는 강정주민 30여명이 포함된 구상권 청구 소송이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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