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말인 2일 제주는 만개한 벚꽃 물결로 일렁였다. 날씨마저 포근해 곳곳마다 나들이객으로 붐볐다.
특히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는 '제25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리는 3일까지 차없는 거리로 운영돼, 무르익은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김태연 기자
imty@jejusori.net
4월 첫 주말인 2일 제주는 만개한 벚꽃 물결로 일렁였다. 날씨마저 포근해 곳곳마다 나들이객으로 붐볐다.
특히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는 '제25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리는 3일까지 차없는 거리로 운영돼, 무르익은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로 북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