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도당 사무처장에 채관배 국장 임명

5.31 도의원선거 민주당 제주도당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방문추 도당 여성국장이 배정됐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14일 한화갑 대표가 주재한 당직자 회의를 통해 이번 선거에 비례대표로 나서는 당 후보 명부순위를 확정했다.

비례대표 1순위에는 방문추 여성국장이 배정됐고, 2번에는 채관배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또 3번에는 김애경 전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배정했다. 4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15일 오전 비례대표 명부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김왕식 사무처장 후임에 지난 2월 일도2동에 출마 의사를 밝혔던 채관배 국장(47.신한지적원 제주지사장)을 신임 도당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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