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해녀학교 9기 해녀, 해남들의 펼치는 물질운동회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지며 오후 5시부터는 포장마차, 공연, 플리마켓, 가요제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남기다밴드, 7공주, The Bloom, 마로 등 인디밴드부터 전통사물놀이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한수풀해녀학교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에 위치해 있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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