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갑 이상윤 후보,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

제주도의원선거 제 10선거구(연동 갑)에 나서는 무소속 기호6번 이상윤 후보는 27일 거리연설을 통해 “연동지역은 유해 환경과 맞벌이 부부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상윤 후보는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2년 전부터 연동 지역 내에 청소년센터의 건립을 적극 추진하여 왔다. 도의원선거에서 “지금까지 추진하여 왔던 청소년센터의 건립을 꼭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윤 후보는 “청소년센터의 건립은 이전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그릴 계획”이라며 “단순한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설을 중요한 사항으로 보고, 특히 점점 더 요구되는 토론문화를 위하여 독서토론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예, 미술 전시회, 음악 감상 등의 문화적 요소와 요가, 에어로빅, 탁구 등의 체육활동과 댄스, 악기연주, 연극 등의 예술적 요소들을 다양하게 갖춰 학업외의 특기적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청소년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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