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4.6%-우 27.2%-노 18.4%-민 9.8%

도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득표에서 한나라당의 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개표율 21.4%를 기록중인 오후9시35분 현재 한나라당이 2만6796표로 44.6%를 얻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27.2%로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로는 민주노동당이 1만664표로 18.4%를 보이며 약진하고 있다.

민주당도 당초 예상을 깨고 9.8%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