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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남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는 5일 “오는 9일 오후 6시 한라병원 맞은 편에서 선거 출정식 및 총력유세를 갖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그동안 자전거 유세, 뚜벅이 유세를 하며 생활정치 공약들을 알려왔다.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공립,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다목적 체육관 건립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조례 제정 등 인구 수에 비해 생활복지 시설이 열악한 환경을 고려한 정책들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시 연동의 바뀐 민심을 확인하고 당당히 공약들을 시민에게 다짐할 것이다. 강철같은 남자라는 별명처럼 시민의 이익을 위해 물러서지 않고 시민에게 이익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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