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전거 유세단이 유세차가 갈 수 없는 골목과 아파트 단지 등을 누비고 있다. 7일 남은 기간 한명의 주민이라도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 자전거가 유용하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화북동 주민들 얘기에 귀 기울여 소통, 화합, 발전을 약속한다. 더 낮은 자세로 유권자와 직접 소통을 위해 자전거 유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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