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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근 후보.
제주도의원(제주시 아라동) 선거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신창근 후보가 제주시 아라동 첨단과학단지에 초등학교 신설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 인구가 증가해 아라초등학교 영평초등학교 과밀로 양질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있다. 제2첨단과기단지가 조성되는 2021년쯤 3000세대의 공동·단독 주택이 입주하면 기존 학교는 학생 수용 한계에 다다른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제2첨단과기단지에 초등학교를 신설해 주민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기존 학교 과밀화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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